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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책읽기 챌린지 + 제발 병x같이 자기계발 유튜브 보지마세요
제발 병x 같이 자기계발 유튜브 같은거 보지 마세요. 몇 십개 봤으면 족합니다. 7일 글쓰기 챌린지(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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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7일 책읽기 챌린지, 두 번째는
<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세계사 공부-신진희>이다.
이 챌린지는 30분 읽기 후 글쓰기이다.
완독 후 서평이 아님을 먼저 이야기한다.
암묵적으로 자신이 사는 세상에 대한 공통의 기준을 공유하고 있으며, 세상의 큰 흐름 속에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은 시대를 초월한 것도 있고 시대마다 변하기도 하는데, 그 내용이 바로 인문학이고 인문학 중에서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작가가 시작에 하는 말이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제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을 배우는 것이 합리적인 태도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요인들에 대해 역사적으로 살펴본다면 우리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의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역사를 알아야만 큰 방향성을 가지고 세상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계사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관심있는 분야였다.
그러나 삶에 치여 그저 살아가는 법만 배우느라 책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10년이 지나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세계사를 어느정도 본 후, 한국사도 열심히 보고자 한다. (주객전도인가? ... 엄 ... 할 말이 없다.)
작가는 역사를 자판기에도 비유하여 표현하고, 함수로도 표현한다.
우리가 역사 속 무수한 점들로 찍힌 사건들을 찾아보며 현재의 나를 살펴본다면 손에 잡힐 듯 역사적 사건들과 그 속에서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함수로 역사를 비유하며 한 표현이다.
작가의 기대감을 나의 기대감으로 바꾸어 차차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금은 30분 독서 후 서평이지만, 완독 후 서평 예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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