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관한생각2 [일일 리뷰] 역행자 - 자청 3번째 2번째 이후로 현재까지 읽은 부분은 Chapter3~4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는 '정체성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과 '유전자의 오작동을 극복(인정)하고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극복을 인정이라고 한 것은 내가 이 역행자의 작가인 '자청'님이 자주 언급하는 「클루지」를 읽고서의 느낀점을 두 글자로 줄인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듣는 것이 다가 아니며 내가 인지하는 것이 다 온전히 인지한 것이 아님을 '클루지'를 보게 되면 그 두꺼운 벽돌을 돌파하면서 계속 계속 느끼게 될 것이다. 생각을 해보면 나는 나의 사고방식대로 말을 뱉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진정성 있고 신뢰를 느끼기는 하지만, 상대방을 바꾸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였다. 한 낱 사람의 말이 다른 사람을 바.. 2023. 12. 28. [챌린지 3일차] 생각에 관한 생각 https://m.blog.naver.com/mentalisia/222687358351 7일 책읽기 챌린지 + 제발 병x같이 자기계발 유튜브 보지마세요 제발 병x 같이 자기계발 유튜브 같은거 보지 마세요. 몇 십개 봤으면 족합니다. 7일 글쓰기 챌린지(4.1~4.8... blog.naver.com 자청의 7일 챌읽기 챌린지, 세 번째는 이다. 이 챌린지는 30분 읽기 후 글쓰기이다. 완독 후 서평이 아님을 먼저 이야기한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생각이다. 내 생각은 내가 잘 안다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나에게 낯선 나'가 있다." 이 말은 책의 추천사에 기록된 내용으로 안서원 교수님의 말씀이다(책의 내용 그대로를 옮긴 것은 아님). 책을 시작하기도 전에 보게 된 추천사에서 와닿은 한마디였다. '나에.. 202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