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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흔적/일일 리뷰

[챌린지 마지막] 타이탄의 도구들 + 챌린지 후기

by 유흔 2022. 4. 7.

https://m.blog.naver.com/mentalisia/222687358351

 

7일 책읽기 챌린지 + 제발 병x같이 자기계발 유튜브 보지마세요

제발 병x 같이 자기계발 유튜브 같은거 보지 마세요. 몇 십개 봤으면 족합니다. 7일 글쓰기 챌린지(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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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7일 책읽기 챌린지,

마지막 일곱 번째는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이다.

이 챌린지는 30분 읽기 후 글쓰기임을 먼저 알린다.

 

먼저 작가가 말하는 타이탄이란, 사회에서 깨끗하고 바르게 성공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들의 공통적인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우리들에게 강한 자극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 타이탄에 대한 설명을 보았을 때, 처음 드는 생각은 그러했다.

'타이탄이라는 존재는 거인이다. 일반 사람과는 다른 사람들의 도구들이라는 제목 부터가 갭(Gap)이 느껴지지 않느냐'라는 생각. 하지만 작가의 이 말을 보고 이해가 되었다.

 

어쩌면 당신은 이미 최고의 집중력을 소유한 인물일 수도 있겠다.

 

라는 말을 이어서 타이탄(성공한 사람들)들의 아침 습관 중, 명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말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잠재된 능력들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말들이 종종있다 (물론 나는 30분 정도 밖에 책을 보진 않았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잠재된 타이탄이 있으며, 그것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머리말에 와닿았던 말을 남기고 짧은 서평을 마치려고 한다.

(완독 서평은 예약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상상도 못할 기회는 아주 작은 곳에서 발견된다. 삶의 유일한 배움은 마이크로micro에서 매크로macro를 찾아내는 것이다."

#자청의 7일챌린지 후기,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고 그러했기에 뿌듯한 성취감을 주었다. 그리고 앞으로 읽어야 할 책들이 늘어났다. 이 또한 뿌듯하다.

 

자청이라는 분을 잘 알지는 못한다.

전 직장동료의 소개로 유튜브를 보게되면서 접하기는 하였으나 이 분이 나에게 영향력을 끼칠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선한 영향력을 끼쳐 준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이 성취감에 힘을 입어

나는 앞으로도 독서를 할 것이며

지혜로워 질 것이며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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